[발표자료]
발표회를 앞두고 발표 자료를 제작해 지도 교수님께 보여드렸고, 여러모로 유익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예전에 직접 제작해 투자자 유치에 성공했던 발표 자료도 보여주셔서 큰 참고가 되었어요.
특히 첫 번째 피드백을 받고 팀원들과 많은 고민을 나눴습니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기능을 충분히 설명하면서도 라이브 시연까지 마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수정된 발표 자료를 교수님께 다시 드렸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빠르게 확인해 주시고 좋은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리허설]
금요일 발표회를 앞두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세 차례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학과에서 마련해 준 리허설 자리 외에도, 팀원들끼리 모여 계속 호흡을 맞췄어요.
☀️ 발표 당일 아침 8시에도 모여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발표]
[심사위원 교수님들의 피드백]
발표회는 다른 졸업작품 발표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저희 발표에는 세 분의 교수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교수님들의 주요 피드백 내용은,
예상치 못한 부분까지 짚어주신 피드백도 있었고, 이를 앞으로의 서비스 개선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잘 반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며 팀원들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발표 준비 과정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전에 청중으로서 보았던 두 차례의 졸업작품 발표회를 떠올리며,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아쉬웠는지를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준비성이 부족해 보이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해내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막바지 개발과 수차례의 리허설을 거쳐 결국 팀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졸업작품 발표회라는 큰 산을 하나 넘겼을뿐, 아직 11월에 있을 졸업작품 전시회가 남아 있다는 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자 테스트와 유지보수를 거쳐, 최소 연말까지는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